2026년 3월, 설미재미술관에서는 하용주 작가 초대전 「흔들리는 형용사」을 개최합니다.
하용주 작가의 [흔들리는 형용사]는 작가의 연작 BLIND 중 '주관적 구조'의 형식입니다.
‘주관적 구조’는 형용사로부터 출발한 명확하지 않은 이미지들을 나열하고 재조합하면서 마치 흔들리듯 규정되지 않는 공간과 대상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보이는 것’과 ‘보여지는 것’, 주관과 객관의 시지각적 관계를 탐색하게 합니다. 대상이 지닌 특징과 그것을 통한 주관적 정서로부터, 관람자는 이미지의 단서를 바탕으로 무한한 상상을 통해 어떤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흔들리는 형용사 속,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설미재미술관] 하용주 초대전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