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중국 샤먼 출신 작가 진더펑의 개인전 《명멸하는 장엄》을 개최합니다.
진더펑은 ‘회화를 부순다(破畵)’라는 독창적인 방법을 통해
파괴와 재생, 화려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회화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파각〉, 〈파동〉, 〈파해〉 연작 30여 점을 선보이며,
무수한 점과 선, 균열과 구멍으로 이루어진 화면을 통해 현대 도시의 빛과 그 이면의 고독을 장엄한 시각 언어로 풀어냅니다.
수행에 가까운 집요한 노동이 만들어낸 강렬한 색채와 압도적인 화면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진더펑 개인...
2026-02-20